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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 Life 집에서 즐기는 랍스타 요리 2012/05/09 09:56 by mcwony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곧 쌍둥이 출산도 앞두고 있고,

결혼기념일이기도 한 이시기에 랍스타가 제철이라는 이야기를 접했다.

물론 수입산이지만,  이 시기가 제철이란다. 

오늘 시도해본 요리는 랍스타 버터구이.

빗속을 뚫고 도착한 랍스터.  두둥~


물 흡수하라고 넣어주신건지는 모르겠으나...

물티슈 같은걸 집게발로 안고 있다.

죽은줄 알았더니, 박스에서 꺼내니까...  사... 살아있다.!!!

어쨌든 박스에서 꺼내서...  흐르는 물에 샤워 한번 시켜 주시고

찜통에 투하!

물이 끓고 5~6분 정도 찌고 난 모습.

찾아보니, 찜은 1Kg기준으로 약 15분에서 25분을 찌라고 되어있던데...

오늘은 버터를 발라서 구울거라서, 일단 5분만 찌고...  

쪄진 랍스터를 반으로 갈라야 하는데...

이 작업이 만만치 않다.

가위와 칼을 번갈아 가면서 갈라야 하는 위험한 작업이다.

반으로 가른 랍스타의 내장을 제거하고, 

버터와 다진 마늘을 섞고 거기에 파슬리 가루 대신 깻잎을 다져서 넣어줬다.

그걸 반으로 가른 랍스타 위에 뿌리고,

그 위에 피자치즈를 얹은 모습.

오븐에서 250도로 25분간 구운 모습.

1Kg 한마리에 4만 4천원. (장어 한마리 가격보다 2천원 비싸다.)

양은 와이프와 둘이 먹기에 적당하다.

다만, 치즈를 먼저 얹고 오븐에서 25분을 구우니, 

치즈가 너무 딱딱해진다.

다음에는 일단 랍스타를 굽다가 중간에 치즈를 얹어서 다시 굽는 방식이 맞을 듯 하다.

그래도 이정도면 난생 처음 해본 랍스터 요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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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 Life 장어가격이 기가막혀~~~ 2012/04/30 10:27 by mcwony


장어를 무쟈게 좋아라 하시는 와이프님.

쌍둥이를 임신하시고, 

많이 힘들어 하시면서,

소고기나 장어를 드시고자 하기에...

소고기는 광우병으로 인해 패쓰! 

평소 좋아하시던 장어를 사드릴까요?  했던것이...

세상물정 모르는 이야기가 되버렸다.

모르는 새 장어의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버렸다.

한마리 2만 5천~ 3만원을 주고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문을 하고 찾으러 가니...

한마리(250g) 4만 2천원. 컥~

더덕장어 고추장 구이

한방장어 간장구이

명이나물과 물김치.

장어는 회귀성 어종인데...

요즘 치어의 회귀율이 좋지 못하단다.

그래서 치어 한마리에 3천원 하던 것이 7천원까지 올랐고...

사료가격 상승분까지 반영이 되다 보니...

거기다 장어를 사다가 먹은 것도 아니고, 나름 장어전문점인 음식점에서 포장주문했으니...

점점 가격대성능비에서 넘사벽이 되어가는 장어.

두마리 8만 4천원은 너무 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매장에서 주문하나 포장 주문하나 가격은 동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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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칠곡 맛집] 기찬닭강정 2012/04/23 11:13 by mcwony


동네에 줄서서 먹는 집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 나섰다.

이번 메뉴는 닭강정.

찾아 나선지 얼마되지 않아서 금방 찾을 수 있었다.

가게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기 때문이다. ㅎㅎ

기찬 닭강정.

이름처럼 맛 또한 기찰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도착했을땐 이정도의 줄이 형성되어 있었다.

날씨가 좋을땐 이것보다 길다는 이야기를 들은듯...
실내에 보이는건 잔뜩쌓인 박스와

서너개 정도의 테이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란다.

1키로 한박스에 만 천원.

반박스도 포장되고, 컵도 있다.

닭고기를 튀겨서 한쪽은 매운맛, 한쪽은 달콤한 맛 소스를 섞어서 박스에 담아 주신다.

담을때는 저울로 정확히 1키로에 맞게 담아 주시는 듯...

달콤한 맛 한 박스.

땅콩가루도 뿌려 주시고...

둘이 먹기에는 약간 많은 듯한 양.

이것은 매운맛을 맛보기 위한 매운맛 큰 컵.(2천원짜리)

매운맛은 일반적인 청양고추의 매운맛 보다는 약간 더 세다.

달콤한 맛과 함께 찌르는 듯한 매운맛이다.

그래서 그런지 먹고 나서 입안에서 당기는 맛이 있다.

매운맛의 강도로 봐서는 일반적인 고추가루와 함께 더 매운 뭔가를 첨가한 듯...

전반적으로 고기의 크기가 크다.

덩어리째 입에 넣으면 한입 가득할 정도...

튀김옷에도 양념이 되어 있는 듯 하다.


그동안 치킨집은 많았지만, 닭강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집은 이동네에서 처음으로 생긴것 같다.

닭강정의 매운맛을 적절히 조절한 것과 

고기를 크게 튀겨서 푸짐한 것이 사람들을 끄는 매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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